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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놀아볼까/대구말고

기분좋은 힐링여행 자연으로 꼬우![속리산국립공원]다녀왔어요

연꽃 가득한 못과 나무로 된 터널이 있는 [속리산 국립공원]








여행은 언제나 신나죠

오랫만에 혼자 타보는 기차여행!

기차는 탄다는 것만으로 너무 신나했었던것같아요.

사실 작년에 다녀온 곳이거든요 ㅎㅎ

7월에 갔던곳인데 이제 슬슬 

날이 따뜻해졌을때의 놀곳을 찾다가 문득 

너무 좋았던 기억이나서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연꽃을 보러간건 제인생에 처음인곳 ㅎㅎ

우연히 길을지나다가 오옹 연꽃이네? 

몇송이만 펴있는 정도만 봤었는데 

친구가 가르쳐주었죠 ㅎㅎ










이~렇게나 많은 연꽃들이 있는곳을 ㅎㅎㅎ

먼길이였지만 친구를 보러가는 길이여서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당










가까이에서 찍었어요 ㅎㅎ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는 연꽃이 이렇게 많은걸 처음봤어서 너무 신기했답니당 ㅎㅎ











완전 분홍색으로된 연꽃이 있는곳과










이렇게 흰색과 분홍색이 공존하는 녀석들

하얀색 연꽃이 있는곳 

이렇게 구역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었어요 ㅎㅎ










잘찍고 싶지만... 곤란하다..

그렇습니다...

제가바로 그 유명한 똥손이죠...

어떻게 찍어도 못냄이...

셀카도 찍으면 항상 망이죠..















구역이 나누어져 있는것이 보이시나요?

이때는 폰카도 그렇게 좋지 않았고... 사진이 많이 흐려서 ㅠㅠ

좀더 자세하게 소개시켜 드리고 싶지만 ㅠ

여의치 않네요 ㅜ












연꽃을 구경하고 온 식당!!!

여기는 정말...돌솥산채비빔밥... ㅎㅎ 완전 꿀맛이에요 

도시와는 다른 산나물들의 향긋한 냄새랑 참기름 듬뿍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지이이이인짜 존맛탱 완전 강추할께요

이 맛을 못 잊어서 저는 다시 찾아갔었어요.

식당은 나중에 포스팅 할게요~! 완전 강추!

밑반찬들도 다 맛있었어요 ㅠㅠ 이모들도 완전 친절하구 

또가야지 히히










속리산 안쪽으로 들어간것이라..

민박과 식당은 많았지만..

밤늦게까지 놀거리는

편의점몇개과 개인카페정도뿐,,

친구가 가봤다고 추천해준 카페로 갔네요 ㅎㅎ

카페마마ㅎㅎ 사실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 ㅠ
















그다음날 일어나서 먹은 아침이에요 ㅎㅎㅎ 츄릅... 이날도 정말 맛있게 먹었죠 ㅎㅎ

양파가 많이 들어가서완전 맛있었어용







생각보다 꾸석진곳에 있어서 차가 없으면 매우 가기 힘듭니다./..

속리산이라는녀석...













이제 진짜 속리산국립공원으로 가봅니다.!

들어가는길에 매표소? 가 있어요 

거기로 들어가면 이렇게 나무가 울창!

도시에서 이렇게 나무로 터널같은곳 보기 힘들잖아요 ㅠㅠ

정말 너무 힐링이 되었어요 ㅠㅠ

회색건물이 없다는게 이렇게 좋다니













아침산책겸갔는데 물소리 들으니 마음이 뻥뚫리는것같고 ㅎㅎㅎ









물위에 떠있는 느낌같지않나요? 

물위에 다리를 지어서 지나갈수있게 

길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ㅎㅎ

살짝 무서웠어요 ㅎ저는.. 쫄보라서 히히















정말 또 가고싶어요 ㅠㅠ

여기는 봄에가면 벚꽃이 여름에가면 연꽃이 가을에가면 단풍이

힐링을 시켜주는 완전! 좋은 휴양지인것같아요 

잇님들도 차가있고! 어딜가야할지 모르겠고!

산채비빔밥이 먹고싶다! 면 방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