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쥉이입니다!
주말은 지나갔지만 이번 월요일은 빨간월요일이라서 ㅎㅎ
주말이 하루더 있었어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정말 대놓고 밀가루를 먹은날... ㅠㅠ
정제된 밀가루는 독성물질이라고 했는데 ㅠㅠ
오늘을 반성하며 화요일부터는 밀가루와 더욱더 멀리! 해야겠어요 ㅎㅎ
사실... 새벽에 맛만 보겠다며 새우마요꼬깔콘 몇개 주워먹은...
먹고난다음에! 아! 맞다며 과자는 밀가루야! ㅠㅠ 또르르 했어요 ㅠ
쥉이가 먹은 점심
타코입니다!!
브리또를 튀긴 치미창가? 라는 음식도 먹었는데 저는 타코가 더 맛있었어요 ㅎㅎ
매콤해서 그랫는듯
음식을 뭘시켜야할지 잘모르기도했고...
같이와서 먹는데 내용물만 쏙 빼내어서 먹을순 없어서 맛있게 먹어버렸어요 ㅠㅠ
어제는 조금이였지만 ㅠㅠ
오늘은 빼박.. 밀가루 섭취했네요ㅠㅠ
죄책감....
쥉이가 먹은 저녁
사진은 없지만.. 오뚜기 3분카레와 밥이랑 같이 먹었어요 ㅎㅎ
카레사진은
나중에 추가 첨부해서 올려드릴께요 ㅎㅎ
사실.. 점심을 밀가루를 먹어서 그런지..
그냥 그런지 잘모르겠지만 ㅠㅠ
정말 ㅠㅠ 너무 라면이 먹고싶었지만 ㅠㅠ
점심이 너무 대놓고 밀가루 였어서
꾸욱참았습니다. ㅠㅠ
정말 너무 먹고싶었어요 ㅠㅠㅠ
카레로 저녁을 먹고도 뭔가 입이 심심한 뇌의 공복이 계속되어서
방울토마토와 거봉을 마구 먹었습니다.....
정신놓고 먹다보니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찢어지는 듯한 통증도 왔다는....
그래도 밀가루 참아서 ㅎㅎ 기특해요 ㅎㅎ
이제 5일차네요
밀가루 안먹으면서 하루 2끼 먹고있는데
지금 공복에 53.2까지 내려왔어요 ㅎㅎ 그런데 왜 다리는 아직 통통하지...?
그리고 먹는양이 정말 줄어들어서 ㅠㅠ
저녁에 카레먹고 과일먹는데 예전이였느면 .. 정말.. 안그랬을텐데.. 배찢어지는줄....알았네요
